HOME > 관련기사 윤호중 "내부 단합 전대돼야…민주당 가치 복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음달 2일 예정된 전당대회와 관련해 "내부를 철통같이 단결하는 단합 전대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윤 비대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선출 예비경선 대회에서 "내각이 새로 정비됐고 당 원내지도부도 진용을 갖추고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당 지도부 선출이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청은 한 몸처럼 ... 안철수 "국민의힘과 통합에 다양한 의견 나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7일 "국민의힘과 통합에 대해 당원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며 국민의힘과 합당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안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충청권 당원간담회를 한 후 기자들을 만나 "4·7 재보궐선거 이후 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어제 대구에서 가진 간담회보다 더 다양한 의견이 나... 국민의힘, 국민의당과 합당 결의…주호영은 조기 퇴진(종합) 국민의힘이 국민의당과의 합당 찬성에 뜻을 모았다. 새 지도부 선출 일정을 확정하기 위한 원내대표 조기 퇴진과 원내대표-정책위의장 분리 선출에도 합의했다. 주호영 대표 권한 대행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국민의당과의 통합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모았다"며 "반대는 없었다"고 밝혔다. 전당대회를 전후한 통합 방식은 추후 논의한다는 방... <백블 톺아보기>여 원내대표 출마선언문은 반성문? 기자들에게는 백브리핑이라는 문화가 있다. 비공개 회의에서의 주요 내용을 묻거나, 정치인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자리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다. 백브리핑은 기사화가 되기도 하고 버려지기도 한다. 뉴스를 통해 공개되는 장면 장면을 넘어 백브리핑에서 이뤄지는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1. 윤호중 원내대표 출마선언 후 질의응답 Q. 법사위원장 자리 향후 어찌할것A. 저보다 훌륭한 ... 국민의힘, 당권경쟁 과열 양상…지역·계파갈등 우려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내년 대선을 관리하면서 정권교체를 이룰 당권이란 점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당 안팎에선 경쟁이 과열되면서 지역, 계파 등 당내 갈등이 또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5월말에서 6월초 전당대회를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