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4·19' 맞아 "더 성숙한 민주주의"(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4·19 혁명 61주년'을 맞이해 "우리는 이 땅의 위대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기억하면서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면서 민주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SNS에 메시지를 올려 "목숨보다 뜨거운 열망으로 우리 가슴 깊이 민주주의를 심었던 날이다. 4·... 문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까지 흔들림 없이"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민의 질책을 쓴 약으로 여기고, 국정 전반을 돌아보며 새출발의 전기로 삼겠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것은 채우고 고치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정부 임기 마지막 날까지, 흔들림 없이,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무를 다하자는 다짐을 새롭게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 문 대통령, 기후정상회의 참석…"기후 선진국 입지 공고화"(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오는 22일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다자회의로, 국제사회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적극 대응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시간 22일 밤9시부터 11시까지 '기후목표 증진'을 주제로 개... 문 대통령, 바이든 초청으로 22일 기후정상회의 화상 참석(1보)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오는 22일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22일 밤9시부터 11시까지 기후목표 증진으로 개최되는 첫 정상세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기후행동 강화의지를 설명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