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사방' 조직원 2명 범죄단체 혐의 불구속기소 이른바 '박사방'이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활동하면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직원 2명이 범죄단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팀장 오세영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박사방'에서 대화명 '던힐'로 활동한 A씨와 '사장수'로 활동한 B씨를 범죄단체가입·활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소지)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박사방 '부따' 강훈, 조주빈 증인 신청 '박사' 조주빈 씨와 공모해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부따' 강훈 이 8일 조씨와 조씨 전 여자친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강씨 변호인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합의9부(재판장 문광섭) 심리로 열린 2심 첫 공판기일에서 "다른 재판부에서 조씨가 진술한 내용에 대해 저희 사건 재판에서 증언한 내용에 차이가 있어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당시 조씨 여자친구는 조씨에게 협... 법원, n번방 운영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 선고(상보)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씨가 8일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음란물 제작·배포 등)로 재판에 넘겨진 문 씨에게 징역 34년을 선고했다. 문씨는 10년간 정보 고지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 제한, 30년간 위치추적장치(전자장치) 부착, 160시간 성폭력... 검찰 '손석희 사기' 조주빈 공범 2심도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16일 '박사방' 조주빈 씨의 사기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 대해 실형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재판장 장재윤) 심리로 열린 김씨와 이모씨 2심 결심공판에서 "원심 구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1심에서 김씨와 이씨에 대해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손석희 JTBC 사장 관련 사기와 총기 사기 ... 검찰 “조주빈 교정 가능성 희박…최고형 선고해달라” 검찰이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박사' 조주빈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26일 서울고법 형사9부(재판장 한규현) 심리로 열린 조씨 항소심 첫 공판기일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원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했다"며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주빈은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범죄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