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ank 인사이드)저축은행, 결산 앞두고 '시름' 결산을 앞둔 저축은행업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부동산 침체에 따른 PF(프로젝트 파이낸싱)부실 때문에 충당금을 쌓다보니 수익이 줄고 감독당국의 압박강도도 점점 거세지기 때문이다. ◇ PF대출 3건 중 하나꼴로 부실 저축은행들은 6월 결산 법인으로 대부분 내달중 결산 공고를 낼 계획이다. 가결산 결과 상당수 저축은행들이 대규모 손실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우리금융 민영화 재논의 금융위원회가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관계자는 12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다시 시작했다"며 "빠른 시일 내 방안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달 일부 공자위원들의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민영화 발표 시점을 이달 중순 이후로 연기했다. 진동수 금... 기준금리 인상..보험사 '웃고' 저축은행 '운다'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되면서 금융업계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보험사는 17개월 만에 금리 인상으로 숨통이 튈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는 보통 국공채 등 채권에 투자해 자산을 운용하는데 그동안 저금리 상황에선 운용수익을 내기 어려웠지만 금리 인상으로 자산운용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또 고금리 상품에 대한 이자지급 부담도 줄어들... 테러관련자 부동산도 거래 제한 공중협박(테러) 자금조달 관련자의 거래제한 범위가 `금융거래`에서 `동산·부동산 등 재산거래`까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테러행위에 대한 자금조달을 처벌하고 테러자금조달 관련자를 거래제한자로 지정해 금융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의 `공중협박자금조달금지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중협박 자금조달 관련자의 거래제한 범위를 금융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