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리테일, 합병 앞두고 온·오프 통합 등 준비 총력 올 7월 GS홈쇼핑과 합병을 앞둔 GS리테일이 온·오프라인 채널 활용을 통한 플랫폼 시너지 확대 등 본격적인 통합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2600만명 규모의 고객 데이터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두 회사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마켓포(Market For)'를 시범 운영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통합 고객 태스크포스(TF)... (영상)유통업계 가격전쟁 '후끈'…10년 전 10원 전쟁과 다른점은? 쿠팡이 무료배송을 전격적으로 시행하자 대형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최저가 경쟁에 나선 가운데 롯데마트까지 뛰어들면서 고객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0여년 만에 재현되는 유통업계 최저가 경쟁에 이커머스 업계도 가세했지만,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가 10여년 전과 달라져 실질적인 성과는 두고 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15일부터... 집콕·혼술에 와인, 올해도 인기…유통업계, 고객 잡기 '총력' 코로나19 여파로 홈술이 늘면서 지난해 국내 와인 시장이 사상 최대 매출인 1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도 와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유통 업계는 상품 라인과 매장을 확대하고, 관련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으며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올해 1분기 80만병 이상의 와인을 판매했다. 이마트24는 상품 구색을 확대한 주류 특화매장을 운영하... GS리테일, 청년층 창업·자립 돕는다 GS리테일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자활 촉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GS리테일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리테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청년드림스토어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드림스토어’는 청년들의 꿈을 담은 점포라는 의미로, 만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GS25와 GS더프레시(GS수퍼마켓) ... 유통업계, 대세된 ESG 경영…가치소비 부상하며 소비자도 호응 유통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도 이에 호응하면서 친환경 상품에 대한 판매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5일 선보인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2L 6입'은 무라벨로 바꾼 뒤 매출이 전월 대비 80% 증가했다. 일상생활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