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학의 사건' 이성윤, 수사자문단·수사심의위 소집 신청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공소 제기 등에 대한 판단을 구하기 위해 전문수사자문단과 수사심의위원회를 신청했다. 이성윤 지검장의 변호인은 대검찰청에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을 요청하고, 수원지검에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대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이성윤 검사장에 대한 기... 공수처 "이성윤 지검장 공소권 유보부 이첩 입장 변동 없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사건에 대해 공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이른바 '공소권 유보부 이첩'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공수처는 "수원지검으로 재이첩한 이성윤 지검장 사건과 관련해 공소권 유보부 이첩을 했으며, 이에 대한 공수처의 공식 입장은 변동이 없다"고 20일 밝혔다. 한 언론은 이날 공수처가 이 지검... 박준영 변호사 "김학의 사건, 대검 조사단 일부가 성폭력 결론으로 유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폭력 혐의 재수사를 이끌어낸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위원 일부가 결론 도출 과정이 객관적이지 않고 부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SBS는 대검 진상조사단에서 활동한 박준영 변호사가 제공한 당시 보고서 내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단 소속 A검사는 김 전 차관을 조사한 보고서에서 사건의 성격이 성폭력이 아닌 성접대라고 의견을 ... 한동훈 압수수색 검사 "증거인멸 의심 못했다" 한동훈 검사장 압수수색 당시 증거인멸을 감지하지 못했다는 검사의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양철한)는 19일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독직폭행 혐의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는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팀에 근무했던 검사 A씨가 증인으로 나왔다. 그는 지난해 7월 29일 오전 용인 법무연수원 사무실에서 진행된 한 검사장 압수수... "공수처 재이첩 요청 무시한 검찰 기소는 위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연루돼 기소된 이규원 전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재이첩 요청을 무시한 검찰의 기소는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냈다. 이 검사 대리인 이수천 변호사는 "공수처장의 재이첩 요청을 무시한 채 전격 기소한 검찰의 공권력 행사 등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헌재에 청구했다"고 19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