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Z 접종 후 사지마비' 간호조무사에 의료비 지원(종합) 정부가 최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후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40대 간호조무사에 대해 기존 복지제도를 연계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원 방안 검토 지시가 내려진 지 하루만이다. 특히 유사한 중증 이상반응 환자 발생을 대비해 지자체별 전담자를 지정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도 마련키로 했다. 배경택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22... 사지마비 40대 간호조무사, 복지제도 연계 의료비 지원(속보) 방역당국 "사지마비 40대 간호조무사, 복지제도 연계 의료비 지원"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승무원이 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혈전 논란 '얀센' 백신, 방역당국 "예정대로 국내 도입"(속보) 혈전 논란 '얀센' 백신, 방역당국 "예정대로 국내 도입"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전북 완주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날인 22일 완주군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장내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부 "백신 수급 논쟁 소모적…1차 접종 목표 달성 중요" 정부가 백신 수급에 대한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올해 상반기인 6월까지 1200만명의 1차 접종에 주력할 방침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2일 온라인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현재의 백신 수급에 대한 논쟁은 소모적인 양상을 보인다"며 "이런 논의들은 생산적이지 않고 방역에도 도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신규 확진자 735명…105일만에 '최다' 발생(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에 이어 또 다시 700명대를 넘어섰다. 이날 확진자 수는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25명, 사망자는 2명 늘었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35명이다. 국내 발생 715명, 해외 유입 20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1만6661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