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 사로잡은 K푸드… 유통·식품업계, 해외 진출 박차 국내 유통·식품 업체들의 내수 시장의 성장성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해외 진출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K푸드와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할 방침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20일 베트남 15점이자 해외 64호점인 '냐짱 골드코스트점'을 오픈한다. 이번 오픈은 2019년 2월, 하노이에 문을 연 ‘꺼우져이’점 이후 2년 만... 롯데마트, 와인장터 3년내 최고 매출 기록 롯데마트가 최근 3년 동안 진행한 와인장터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올해 첫 와인장터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진행한 ‘봄 와인장터’ 기간 대비 와인 매출이 40% 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리미엄 와인을 찾는 홈술족이 늘며, 봄 와인 장터에서 고객들이 사는 와인 금액대에도 변화가 생겼다. 2020년 봄 장터 기간에 가장 많이 판... (영상)유통업계 가격전쟁 '후끈'…10년 전 10원 전쟁과 다른점은? 쿠팡이 무료배송을 전격적으로 시행하자 대형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최저가 경쟁에 나선 가운데 롯데마트까지 뛰어들면서 고객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0여년 만에 재현되는 유통업계 최저가 경쟁에 이커머스 업계도 가세했지만,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가 10여년 전과 달라져 실질적인 성과는 두고 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15일부터... 집콕·혼술에 와인, 올해도 인기…유통업계, 고객 잡기 '총력' 코로나19 여파로 홈술이 늘면서 지난해 국내 와인 시장이 사상 최대 매출인 1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도 와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유통 업계는 상품 라인과 매장을 확대하고, 관련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으며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올해 1분기 80만병 이상의 와인을 판매했다. 이마트24는 상품 구색을 확대한 주류 특화매장을 운영하... 롯데마트, 창립 23주년 맞이 2탄 행사…한우·참동 등 최대 30% 할인 롯데마트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8일부터 14일까지 한우와 참돔, 오렌지 등 신선식품부터 인기 생필품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고급 한우 라인인 넘버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넘버나인은 한우 1등급 2플러스(1++)에서도 최상위에 해당하며, 전체 소고기 도축량 중에서 약 7%만 나올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다. 국내산 참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