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각장애인, 택시 취업 쉬워진다" 청각장애인도 택시운전 자격을 정식 취득하기 전에 플랫폼 택시를 운전할 수 있게 됐다. 1개 주방을 여러 사업자가 사용하는 공유주방도 지방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 운전자격(3건) △ 친환경 공유주방 등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ESG 정보공시 의무화…국내기업, 적극 대비해야"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정보공개가 자율공시에서 의무화로 전환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이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제2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온라인 세미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ESG에 ... 기업 57% "탄소중립. 가야할 길이지만 당장은 위기요인" 국내기업들이 '2050 탄소중립'을 가야할 길로 보면서도 당장은 기회보다 위기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8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중인 기업(684개사 중 403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에 대한 대응실태와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7.3%가 2050 탄소중립을 어렵지만 가야할 길로 평가했다. 이에 비해 현실적으로 ... 최태원 회장 "탄소중립 못하면 수출길 막혀…방안 모색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 회장)이 유럽연합(EU)·미국의 탄소국경세 도입 등에 제대로 대응 못하면 수출길이 막힐 가능성이 있다며 업종별·기업별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 회장은 16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에 참석해 "기후변화를 이대로 두면 코로나 팬데믹보다 훨씬 더 큰 재앙 초래할 것"이라며 "기후위기는 지구와 인류를 함께 살리... 대한상의, 현대차·하이닉스 등과 탄소중립 연구조합 설립 추진 최근 시대적 과제로 부상한 탄소중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탄소배출 감축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협의체가 마련된다. 대한상의는 산업계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탄소중립 연구조합(Net Zero Research Association)' 설립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정부와 업종별 협회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전환 논의가 이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