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노바백스 식약처 전담팀 구성해 신속 허가"(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도입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담팀을 구성해 백신에 대한 신속한 허가가 이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회장 등을 접견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한국 국민들은 노바백스 백신에 큰 기... 청와대 "이재용 사면, 현재로선 검토계획 없어" 청와대는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특별사면과 관련해 "현재로선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 사면은 현재까지 검토한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경제계는 최근 미중 글로벌 반도체 패권 다툼이 치열한 상황을 우려하고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을 정부와 청와대에 공... 문 대통령 "한국 국민들 노바백신에 큰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 등을 접견하고 "한국 국민들은 노바백스 백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국내 생산과 사용허가 협력을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어크 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을 만나 "아주 우수한 기술력으로 훌륭한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해서 인류의 코로나바이... '문 복심' 양정철 귀국…정권재창출 역할론 관심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미국에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총선 압승을 견인한 그가 차기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에 일정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 전 원장은 지난 1월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객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약... 문 대통령, 판문점 선언 3주년 "평화 시계 다시 돌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판문점 선언의 토대 위에서 불가역적인 항구적 평화로 나아가야 한다"며 "진통을 겪으면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릴 준비를 해야 할 때"라면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의지를 다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제 오랜 숙고의 시간을 끝내고 다시 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