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부 블랙리스트' 2심 시작...검사 폭행·박사방 공판 속행 산하기관 임원 사직 요구 등 '블랙리스트' 관여 혐의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2심 재판이 이번주 시작된다. 부하 검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부장검사, '박사방' 조주빈 씨 공범으로 기소된 한모씨 공판도 이어진다. '법정구속' 김은경 전 장관 항소심 첫 공판 서울고법 형사6-1부(김용하·정총령·조은래)는 30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2심 첫 공판준비기... '박사' 조주빈 항소심 5월 4일 결심공판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물 제작·유포와 범죄집단 조직 혐의로 기소된 '박사' 조주빈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이 다음달 4일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9부(재판장 문광섭)는 2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씨 등 6명의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원심에서 공범으로 인정된 천모씨 측은 공소사실을 자백하지만 경찰 수사 ... 검찰, '박사방' 조직원 2명 범죄단체 혐의 불구속기소 이른바 '박사방'이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활동하면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직원 2명이 범죄단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팀장 오세영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박사방'에서 대화명 '던힐'로 활동한 A씨와 '사장수'로 활동한 B씨를 범죄단체가입·활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소지)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박사방 '부따' 강훈, 조주빈 증인 신청 '박사' 조주빈 씨와 공모해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부따' 강훈 이 8일 조씨와 조씨 전 여자친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강씨 변호인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합의9부(재판장 문광섭) 심리로 열린 2심 첫 공판기일에서 "다른 재판부에서 조씨가 진술한 내용에 대해 저희 사건 재판에서 증언한 내용에 차이가 있어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당시 조씨 여자친구는 조씨에게 협... 법원, n번방 운영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 선고(상보)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씨가 8일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음란물 제작·배포 등)로 재판에 넘겨진 문 씨에게 징역 34년을 선고했다. 문씨는 10년간 정보 고지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 제한, 30년간 위치추적장치(전자장치) 부착, 160시간 성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