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대선 관전 포인트 ①)10명 중 8명 정권재창출 조건 '부동산'…"정책 전환해야" 정치전문가들은 내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핵심 키워드로 부동산 이슈를 첫손에 꼽았다. 정부·여당이 4·7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한 원인은 실패한 부동산 정책이며, 전면적 수정이 없다면 대선에서도 민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공통된 인식이다.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수급 문제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가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으며 재보궐선거에서 주목받은 2030세대... 문 대통령 "민주당, 단합해야 유능·개혁·신뢰 가능"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단합해야 유능할 수 있다, 단합해야 개혁할 수 있다, 단합해야 신뢰를 드릴 수 있다"며 당내 단합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임시 전국대의원회의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새 지도부가 선출되면 우리는 다시 원팀이 되어 대한민국의 강한 회복과 도약을 위해 앞서나갈 것"... 주호영 "내년은 중요한 해…최선 다해 승리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30일 "내년은 지방선거와 대선이 동시에 있는 중요한 해"라며 "최선을 다해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전당대회까지 당 대표 역할을 하게 돼 주 원내대표의 대표 권한은 마무리 된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 총회에서 의원들을 향해 "합심, 단결, 양보, 응원하는 원팀이라는 것을 어떤... 윤호중 "새롭게 출발…신임 지도부 중심 단합·쇄신·성찰할 것"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은 이제 다시 새롭게 출발한다"며 "신임 지도부 중심으로 강력하게 단합하고 치열하게 쇄신하며 끊임 없이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오는 5월2일 열린다. 윤 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2일 전당대회에서 신임 지도부가 선출되면 저희 업무를 마치게 된다"며 "민생, 백신 등 각종 당 내 ... 박용진, 다음달 9일 대선 출마 공식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음달 9일 국회에서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기로 했다. 28일 박 의원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싱크탱크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 서울지회 창립 발기인 대회에서 "20대 대통령 취임식 1년 전인 5월9일, 취임식이 열릴 국회에서 출마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출마 선언은 마스크를 쓴 100여명과 함께 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