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소경영' 한전, 5년 연속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선정 한국전력은 28일 서울 여의도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0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지난 2000년 설립돼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이다. 92개 국가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 등을 ... 구직자 과반 "비대면 채용 긍정" 구직자 상당수가 코로나19로 인해 도입 중인 비대면 채용 방식을 반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486명에게 ‘비대면 채용 방식 경험’을 설문해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0명 중 3명 이상(37.2%)이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온라인 인적성 검사’(39.2%, 복수응답)와 화상면접(38.3%), ‘온라인 채용 설명회’(3... 넥슨, '3조 클럽' 비결?…팬데믹 맞춤 '언택트 워크' 지난해 넥슨이 사상 처음 매출 3조원 고지를 밟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춘 업무 환경과 다양한 지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말 첫 재택근무에 돌입한 넥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 추이에 따라 재택근무 일수를 유연하게 조정하며 현재까지 1년 넘게 재택근무를 유지 중이다. 넥슨은 모든 임직원들이 어려움 없이 각 가정에서 회사... 한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소기업 전기료 3개월간 지원 한국전력이 방역조치로 인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해 전기요금을 3개월간 지원한다. 집합금지 업종은 전기요금의 50%, 영업제한 업종은 전기요금의 30%를 각각 지원한다. 한전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소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소상공인·소기업 전기요금 한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 중대본 발표에 따른 집합금지 1... 전기요금 동결…한전, 코로나 장기화에 2분기 인상 '유보' 올해 2분기(4~6월분) 전기요금이 동결됐다. 연료비 상승 추이를 고려해 7년만에 전기요금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결국 유보됐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전력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적용되는 전기요금을 지난 1분기와 동일하기 유지하기로 발표한 22일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 전력량계 모습.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