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4월 4381대 판매…전년비 35.7% 감소 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내수 3318대, 수출 1063대 등 총 438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003620)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기업회생절차로 인한 부품 협력사 납품거부로 12일간 공장가동이 중단되면서 전년동월 대비 판매가 35.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당초 반도체 수급 문제로 지난달 8일부터 16일(7일간)까지 가동 중단 예정이었으나, 협력... 르노삼성, 4월 9344대 판매…전년비 28.6% 감소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9344를 판매해 전년동월 대비 28.6%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5466대로 50.4% 줄었지만 수출은 3878대로 87.2% 증가했다. 내수는 대표 모델 QM6가 3409대 판매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QM6 전체 중 친환경 LPG 모델인 QM6 LPe 비중은 63.9%(2181대)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9344대를 판매했다. 사진/르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탈플라스틱 활동 적극 참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에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선다. 정 회장은 3일 그룹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의 제안을 받았으며, 인류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여정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5월 차량용 반도체 보릿고개, 자동차업계 고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이달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보릿고개’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자동차 업체들이 느끼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달 28일부터 노사협의회를 열고 이달 울산공장 휴업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기아(000270)도 이달 특근을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005380) 노조 관계자는 “...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글로벌 누적판매 20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친환경차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의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은 204만4947대로 집계됐다. 버스 및 중형 이상 트럭 등 중대형 상용차는 제외된 수치다. 양사는 2018년 친환경차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전체 자동차 판매는 전년대비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