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천구, 스마트도시 주민 아이디어 모은다 서울 양천구는 주민의 스마트한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2회 스마트도시 주민아이디어’를 6월4일까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복지, 환경, 교육, 자유주제 4분야이며, 분야별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격차해소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환경문제 개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스마트기술 △그 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기술 ... 문 대통령 "더 성숙한 민주주의 향해 나아가야"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4·19 혁명 61주년'을 맞아 "우리는 이 땅의 위대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기억하면서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에 있는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SNS에 메시지를 올려 "목숨보다 뜨거운 열망으로 우리 가슴 깊이 민주주의를 심었던 날이다. 4·19 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서울 자치구 '여초 현상'…성평등 숙직 보편화 서울 자치구들에 남녀 직원 모두 참여하는 ‘성평등 숙직’이 뿌리내리고 있다. 4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기존에 남직원은 숙직에 참여하고 여직원은 숙직에서 제외되던 문화를 깨고 최근 몇 년 사이 남직원과 여직원 모두 숙직에 참여하는 자치구가 늘고 있다. 기존에는 적은 인원이 야간 순찰과 악성 민원인을 마주해야 해 상대적으로 덜 무서워 한다는 이유로 남직원들로만 숙... 양천구, 노인요양시설 6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시작 서울 양천구는 1분기 접종대상인 65세 미만 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1차 접종을 조기에 종료하고, 2분기 접종대상인 6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을 30일부터 시작한다. 구는 지난 2일부터 고위험 집단시설(요양시설 13곳, 정신재활시설 6곳)의 65세 미만 대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접종을 진행해왔다. 총 대상자 356명 중 96.1%의 사전... ‘찾아가는 건강 지킴이’ 목동 백세건강 돌봄센터 개소 서울 양천구는 찾아가는 백세건강 돌봄사업의 권역별 효율적 추진을 위해 목동보건지소 내에 백세건강 돌봄센터를 29일 개소했다. 백세건강돌봄사업은 만성질환이 관리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건강 고위험군이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건강돌봄팀이 직접 방문해 질환관리, 영양관리, 재활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