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형 검사에 포함시킨다"더니…서울교육청 "학원 제외" 교육 당국이 애초에 이동형 검체 검사(PCR) 대상에 넣기로 했던 학원을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방역 사각지대를 잡겠다는 목표가 흐려진다는 비판이 나온다. 5일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교육청은 예상보다 학교의 이동형 검사 신청이 많다는 이유로 시범 기간인 2주 동안 학원을 검사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정부 "백신 공급 일정 비공개, '비밀유지협약' 때문" 정부가 구체적인 코로나19 백신 물량 도입 시기를 정확히 밝히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비밀유지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백신 접종을 강요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4일 열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관련 출입기자단 비대면 워크숍'에서 "언제, 얼마나 백신이 공급되는지 제일 궁금... 방역당국 "60세 이상 백신 1차 접종 효과 86% 이상" 방역당국이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분석한 결과, 1차 접종 효과가 86%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86%, 화이자 백신은 89.7%의 예방효과를 보였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60세 이상 백신 1차 접종자 52만명을 대상으로 효과를 분석한 결과 86.6% 이상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 5일 화이자 백신 21.8만명분 국내 도착 예정 내일부터 미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1만8000명분(43만6000회분)이 국내로 들어온다. 해당 백신은 5일 오전 1시35분 UPS화물항공 5X001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황호평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접종시행1팀장은 4일 열린 온라인 설명회에서 "이번 주 화이자 백신 물량은 내일(5일) 들어온다"며 "총 43만6000도즈(1도스는 1회 접종분) 정도"라며 이 같이 ... 신규 확진 541명·사망 6명…백신 이상반응 858건 추가(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 중반을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62명, 사망자는 6명 늘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신규 사례도 858건 추가됐다. 접종 후 사망 사례는 3건 늘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41명이다. 국내 발생 514명, 해외 유입 27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2만4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