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투어 1분기 영업익 -418억원…적자 폭 90% 증가 하나투어(039130)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익이 417억54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90.39% 증가했다. 매출액은 70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1.92% 줄었고, 당기순손익도 431억1900만원으로 적자 폭이 24.85% 늘었다. 사진/하나투어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1분기 부진했지만…한국조선해양 "슈퍼사이클 진입"(종합) 한국조선해양이 올 1분기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에 따른 '수주 가뭄'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올해에는 연초에 세운 연간 수주 목표의 40%가량을 이미 채우는 등 계속해서 선박 주문이 밀려들면서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 이미 2023년까지 일감을 확보한 상황으로, 이에 따라 향후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 ... 소비 회복에…1분기 카드승인액 8.7% 증가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1분기 카드결제 승인금액이 증가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카드 승인금액은 223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8.7% 신장했다. 카드 승인건수도 늘었다. 52억건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185조원으로 8.2% 상승했다. 승인건수는 전년 대비 3.3% 늘어난 48억7000건으로 집계됐다.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 한국조선해양, 1분기 매출 3조6815억원…전년비 6.7%↓(2보) 한국조선해양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3조681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7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4.5% 감소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영상)네이버, 4대 신사업 날았다…"글로벌 사업 중요 변곡점" 네이버(NAVER(035420))가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4대 신사업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주식보상비용 등 인건비에 대한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네이버는 올해를 글로벌 사업 확장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인식, 이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 진행을 비롯해 새로운 영역에서의 사업 성장을 이끌기 위한 다양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