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정세균, 대선 정책 공개…"사회 초년생 20년 적립형 1억원 지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자신의 대선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광화문 포럼'에서 "사회 초년생이 됐을 때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20년 적립형으로 1억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1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정 전 총리는 의원 모임인 광화문포럼 강연에서 "이제 부모찬스가 아닌 국가와 사회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사회적 상속' 제도 구축을 노력해야 ... '여권 잠룡' 이광재 "거취, 새지도부 민생 시스템 만든 후 밝힐것" 여권 대권 잠룡 중 한 명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백신, 반도체 등에서 새 지도부가 민생에 주력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난 이후에 대선 관련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또 이 의원은 당내 경선 연기론에 힘을 싣는 모양새를 취했다. 이 의원은 10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를 통해 "지금 국민이 매를 드셨는데 특히 부동산, 백신, 반도체, 소통 문제에 대해서 새로 ... 이낙연 "대선 경선, 당이 빠른 시일 내 정리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선 예비후보 경선 연기론에 대해 "당이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10일 이 전 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원칙은 존중돼야 한다는 말을 반복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4·7 보궐선거의 패배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불만이 그동안에 많... 정세균, 지식재산처 설립 제안…"기술 유출 피해 빈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혁신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창업기업들의 고유자산인 지식재산권을 보호해야 한다"며 지식재산처 설립을 제안했다. 9일 정 전 총리는 페이스북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 국민이 대한민국의 최대자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혁신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시험되고, 실패하면 재도전하는 과정"이라며 "코로나 백신도 소수의 과학자들이 밤... 박용진, 여권 첫 대선 출마선언…"세대교체로 새 시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권 내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정치의 세대교체로 대한민국의 시대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9일 박 의원은 국회에서 대선 출마선언식을 열고 "국민과 함께 불공정과 불평등에 맞서는 용기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과 함께 정치의 세대교체를 선도하고 시대를 교체하는 젊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