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초선들 "개혁 미흡…손실보상 소급적용 통과 최선"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개혁과 민생을 동시에 챙기겠다면서 "소상공인과자영업자 등에 대한 손실보상이 소급적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4일 민병덕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초선 의원 26명은 입장문을 통해 "새롭게 구성될 신임원내지도부와협의해 관련 법안이 이번 달 안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보궐선거 패배에 대한 반성의 뜻을 보이... 오픈마켓·배달앱 입점업체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찬성 압도적 오픈마켓과 배달앱 등 온라인 플랫폼에 가입한 입점업체 대다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입법발의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에 적극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온라인 플랫폼에 가입한 1000개 입점업체(오픈마켓, 배달앱 각 5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플랫폼 입점업체 실태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오픈마켓 입점업체의 98.8%, 배달... (정책 공약 경쟁③)코로나 대책, 박영선 '10만원 지원금'vs 오세훈 '업종별 지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서울시민을 위한 위기극복 대책으로 재정 지원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후보는 '1인당 10만원 지급'을 대표로 한 재난지원금을, 오 후보는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빌려주는 '4무 대출' 카드를 꺼내 들며 업종별 지원을 앞세웠다. 다만 1년 3개월의 임기를 가... '15조 추경'…여행업 300만원·공연업 250만원·영세농 30만원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소상공인을 비롯해 여행·공연업, 실내체육업종, 전세버스업계, 과수·화훼농가 등 코로나19 피해가 큰 업종에 재난지원금 지원을 확대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15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피해계층 긴급지원금 8조100... KT, 소상공인 1인 크리에이터 육성…"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KT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11개월간 소상공인 1인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콘텐츠 제작·마케팅과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활용 등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301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습 인프라와 함께 교육을 지원했다.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도울 256명의 전문 크리에이터도 육성했다. 또한 소상공인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