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GF리테일, 1분기 영업이익 216억…전년비 16.8%↑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50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59억원으로 32.5% 늘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패러다임 변화에 가성비 상품 출시, 편의점 장보기 프로모션 등으로 발빠르게... 없어서 못 팔던 곰표 밀맥주, CU에 300만 개 풀린다 CU에서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기록하고 있는 곰표 밀맥주가 국내 최초로 수제맥주 위탁생산을 통해 대량 공급된다. CU는 29일부터 5월 한 달간 곰표 밀맥주 물량 총300만개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판매된 수량 150만개의 두 배로, 기존 월 20만 개 공급에서 15배 이상 대폭 늘린 규모다. 대량으로 수제맥주... CU, 업계 최초 전기차 배송 서비스 시행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점포에 상품을 공급하는 배송 차량에 전기차를 도입하며 친환경 녹색 물류로의 전환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도입하는 전기차는 기아자동차 봉고EV 모델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BGF로지스광주에서 운영하는 배송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서울 강남 지역의 중대형 점포들을 대상으로 상온 상품의 배송을 전담한다. BGF로지스광주... 편의점도 초저가 전쟁…CU, 380원짜리 PB라면 선봬 CU가 초저가 PB상품을 앞세워 초저가 전쟁에 참전한다. CU는 오는 22일 BGF리테일의 통합 PB ‘헤이루(HEYROO)’를 통해 ‘헤이루 라면득템’과 ‘헤이루 스파클링’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헤이루 라면득템’ 다섯 봉지가 포장된 번들 가격이 1900원으로, 봉지당 가격으로 따지면 기존 편의점 봉지라면 평균가의 1/4 수준인 380원이다. 이는 CU가 판매하고 있는 ... BGF리테일·샌드박스, 디지털 커머스 업무협약 체결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하 샌드박스)와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연계 신상품 출시 △온라인 채널 간 콜라보레이션 △사회공헌 캠페인 전개 등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힘을 모은다. BGF리테... BGF리테일, 코로나 타격 제한적…주가, 역사적 하단-유진투자 유진투자증권은 5일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현재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 수준이라고 진단하고, 목표가 22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유통업체의 부진한 1분기 실적이 예상되지만, 편의점 업종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이 기대된다"며 "근거리 채널이라는 특성과 온라인으로 대체 불가능한 카테고리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