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과기부·방통위 공동조사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KT 10기가(GiGA) 인터넷의 품질 저하 논란과 관련해 공동으로 사실 확인 및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방통위는 통신사의 고의적인 인터넷 속도 저하 및 이용약관에 따른 보상, 인터넷 설치 시 절차 등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현황 및 해외사례 등을... 위원 구성 지연 3개월차 접어든 방심위…"국회 위촉 지연 유감" 위원 구성 지연 3개월 차에 접어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사무처가 국회의 위촉 지연에 유감을 표하며 심의 업무 적체를 호소했다.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아도 전임자 임기가 끝나는 현행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개정도 촉구했다. 민경중 방통심의위 사무총장은 31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제(3월30일)부로 4기 방통심의위 위원 임가가 끝난 ... 미디어 콘텐츠 산업계 뭉쳤다…'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진흥포럼' 출범 지상파, 유료방송, 방송채널 등 미디어 콘텐츠 사업자와 전문가가 모여 디지털미디어 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이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진흥포럼'이 26일 출범, 1차 회의를 진행했다. 포럼은 방송·미디어와 콘텐츠 산업계의 협·단체와 다양한 분야의 학계 전문가가 모여 국내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발전... 미디어 시장 다변화에…"모든 플랫폼에 적용할 공공성 개념 세워야"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등장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등을 포괄할 새로운 방송법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상업 플랫폼의 공세 속에 미디어 공공성을 재정의하고,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시 도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정준희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는 24일 열린 '미디어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과거 ... 국민의힘 "방만경영 KBS, 수신료 인상 안돼"…한상혁 "3월 국회 상정 못할 것" 한국방송공사(KBS)가 수신료 인상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KBS의 '방만경영'을 지적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수신료 인상 3월 국회 상정설'에 대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국민 공감대 형성이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방위 3차 회의에서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