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 수소 분야 협력 확대키로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과 마크 싱클래어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아주·미주담당 차관보는 12일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원회를 통해 수소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이날 화상 회의로 진행된 제15차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원회를 통해 양국간 교역·투자 등 경제협력 분야 전반에 걸친 그간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아프간 학교 폭탄 테러 "강력 규탄" 외교부가 10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강력히 규탄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부는 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시내 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리 정부는 이번 공격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불 공립 여학교 사예드 울 슈하다... (취임4주년)문 대통령 "11월 집단면역, 당초 계획보다 앞당길 것"(1보)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11월 집단면역 달성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특별연설에서 "접종 속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목표를 상향해 6월 말까지 1300만 명 이상 접종할 계획이고, 9월 말까지 접종대상 국민 전원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 문 대통령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더 빨리 일상 돌아갈 것"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금은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며 "어르신들부터 먼저 접종을 받으시게 하고 가족들도 순서가 오는 대로 접종을 받는다면, 우리는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49회 어버이날이다. 세상 어떤 것으로도 너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크나큰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어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