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김부겸 중심으로 마지막 1년 단합해 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김 총리 중심으로 마지막 1년을 결속력을 높여 단합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 국무총리·국무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김 총리를 비롯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 대통령, 김부겸 총리·장관 4명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를 비롯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노형욱 국토교통부·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등 4명의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국무총리·국무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국회 임명동의를 거친 김 총리와 인사청문 절차가 완료된 4명의 장관까지 총 5명의 신... 문 대통령, 임혜숙·노형욱 장관 임명…오늘부터 임기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문 대통령이 두 장관을 지명한 지 28일 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경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오늘(14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 김부겸, 첫 출근 "통합 지향하는 총리될 것"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통합을 지향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김 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을 하며 취재진과 만나 "철저하게 통합을 지향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여야가 극심한 대치 속 임명동의안을 처리하면서 앞으로 협치가 어려울 수 있다는 데 대해 '통합' 메시지를 내면서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앞으로 일하는 ... 문 대통령, 김부겸 총리 임명…오늘부터 임기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김부겸 국무총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문 대통령이 김 총리를 지명한 지 28일 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7시경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오늘 5월14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부겸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