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북정책부터 백신까지…이번주 한미정상회담 의제 주목 한미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대북 문제와 코로나19 백신·반도체 협력 등이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대북정책을 조율하고 백신 확보를 위해 협조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쿼드(Quad)' 참여 여부가 의제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한다. ... 문 대통령 "코로나 속 선생님들 헌신에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더 많은 땀을 흘렸다"며 감사를 전했다. 15일 문 대통령은 40회 스승의 날 영상 축사에서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원격 수업과 등교가 가능하도록 노력한 선생님들의 노력에 "헌신 덕분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 여, 임·박·노 거취 오늘 중 결정…김부겸 인준안 처리 불투명 더불어민주당인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거취 문제를 오늘 중으로 논의해 청와대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부겸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은 여야 합의 불발로 처리가 불분명해졌다. 10일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의원총회까지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송열길 대표가 그 이후 지도부 회의를 거쳐 우... 김부겸 총리후보자 "학창시절 '왕따' 가해자였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자서전에서 자산이 학창 시절 왕따 가해자였음을 고백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3일 김 후보자는 2015년 출간한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 씨와의 대화록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에서 "요즘 왕따라고 해서 아이들끼리 편을 만들어 누군가를 괴롭히는 문화가 있는데 과거에도 유사한 일들이 많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960년대 대구 근처에 미... (기자의눈)당정 종부세·암호화폐 엇박자, 숲을 보라 "임기가 다 돼가니 대변을 안하고 본변을 하고 있다."종부세 관련 논의가 없었다고 밝힌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향한 윤호중 원내대표의 발언이다. 원내대표가 자당 수석 대변인을 향해 내뱉은 말이지만 최근 당정간 지속되고 있는 엇박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장면이다. 실제로 종부세 완화와 관련한 당정간 엇박자는 계속해서 연출되고 있다. 홍남기 국무총리 대행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