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619명, 국내 597명·해외유입 22명 발생(1보) 신규확진 619명, 국내 597명·해외유입 22명 발생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9명(국내 597명·해외유입 2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구직자 78% "상반기 취업 못할까 불안" 구직자 상당수가 상반기 취업을 못할까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530명에게 ‘상반기 취업 불안감’을 설문해 1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8%가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지난해 하반기 조사(65.2%)와 비교하면 12.8%P 증가한 수치다.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과거보다 경쟁이 치열해져... 김부겸 "접종 마친분 다양한 인센티브…주요국 상호인정도 속도" “관계부처는 접종을 마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조속히 검토해주시기 바란다. 방역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주요국과의 백신접종 상호인정 협의에도 속도를 내주시기 바란다.” 김부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국무총리)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주 미국 보건당국은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실외는 물... '부처님오신날' 확진 우려 긴장감…미인과성 1000만원 지원 내주 공휴일인 ‘부처님오신날’이 있어 이동과 접촉에 따른 확진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가 0.99로 직전주(0.94)에 비해 상승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면서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경우 2주간의 격리를 면제한다는 입장이다. 또 75세 이상 등 고령층 예방접종이 확대되고 있는 ... AZ백신 53만명분 17일 출고…화이자 1차 접종 다시 재개(종합) 1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 106만8000회분(53만4000명분)이 추가로 공급된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도 오는 22일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다시 재개한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14일부터 도입되고 있는 2분기 개별 계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만8000회분이 (17일) 안동공장에서 출고돼 순차적으로 각 위탁의료기관 등으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