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 적합도 윤석열 35.1% 1위, 이재명은 40대서 우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주 한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근소하게 뒤처진 2위를 기록했지만 바로 이어진 조사에서 유력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17일 머니투데이 더300·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이 지난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 이재명 "'라돈침대' 유해성 검증 예산 편성" 경기도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라돈침대' 유해성 검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도가 라돈 침대의 유해성을 검증하는 실험에 예산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과학적으로 유해성 여부를 검증하는 프로그램을 하겠다는 신청이 있었는데, 보조금 교부 사업으로 과학적 실험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했... 이재명, 17~18일 호남행…민주당 텃밭 공략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과 18일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한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박용진 의원 등 여권 대선주자들끼리의 지지율 경쟁이 치열해지고, 민주당에선 경선연기론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여당의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을 공략하려는 행보로 분석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17일 전북 군산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전북도 자동차 대... 이재명 "조희연 교육감이 '공수처 1호'?…자다 봉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1호 사건으로 수사키로 한 것에 대해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고 말할 법한 일"이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공수처 '1호 사건' 유감>이라는 글을 통해 "공수처의 수사대상은 막강한 힘을 갖는 고위권력이기에, 공수처는 국민의 전폭적인 ... 이재명 "안전·평화 위협하는 '대북전단', 엄정 대처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엄정 대처를 강력 촉구한다"며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 마땅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평화 실현이라는 헌법적 가치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의 문제"라며 "대북전단 불법 살포는 남북 정상 간 합의에 반하는 데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