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도체 재고부족…현대차, 18·20일 아반떼·베뉴 생산라인 휴업 현대자동차가 반도체 재고 부족으로 울산3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오는 18일과 20일 아반떼와 베뉴를 생산하는 울산3공장을 휴업한다. 19일은 부처님오신날로 공휴일이어서 실제 생산중단은 사흘간 이어진다. 가동중단 원인은 에어백 컨트롤 관련 반도체 재고 부족으로 알려졌다. 투싼, 넥쏘 생산라인도 같은 문제로 17~18일 휴업... 현대차, 채용전환형 인턴 모집…30일까지 접수 현대차가 국내외 인재들에게 다양한 직무 탐색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H-Experience' 채용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 현대차 H-Experience 인턴 채용 공고 포스터 사진/현대차현대자동차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인턴십(Global H-Experience) 및 아세안 인턴십(ASEAN H-Experience) 지원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사업 및 미래기술 분야 우... 현대차, 콩고에 팰리세이드 500대 수출…중부 아프리카 첫 성과 현대차가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에 대규모 차량 공급을 하면서 아프리카 신 시장 개척에 나섰다.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평택항에서 콩고민주공화국 수출을 위해 선적되고 있다. 사진/현대차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 평택항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하 DR콩고)으로 수출되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 500대 중 1차로 250대를 선적했다고 16일 밝혔다. 팰리세이드 500대 공급은 현대차가 ...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미국에 8조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현지 생산 및 생산 설비 확충 등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미국에 74억달러(약 8조1417억원)를 투자한다고 14일 밝혔다.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국 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생산설비 향상 등에 대한 투자 외에 전기차, 수소,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현대차그룹, 미국에 8.4조 규모 투자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8조원이 넘는 대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전기차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에 총 74억달러(약 8조4000억원) 투자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투자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005380)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