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호중 "야, 민생입법 동참하면 외통·정무위원장 재배분 논의 가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민생 입법에 동참한다면 외통위원장과 정무위원장 자리 재배분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의 자리를 요구한 것을 '생떼 정치'라고 강도높게 비판하며 여당 몫으로 두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를 통해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정부, 신도시 조성해 집값 잡는다는 착각 버려야"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관련해 여당 내에서 정부의 신도시 정책으로는 집값을 잡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 도심의 재건축 규제 완화에 소극적으로 임해서는 안된다는 충고에 이어 주거지역 용적률 대폭 상향도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제안까지 나왔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양기대 민주당 의원과 공동주최한 '부동산 문제 어떻게 해결할... (영상)송영길 "중대재해법 시행되는 내년 1월 전 보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는 내년 1월 전 보완하기 위해 그 전에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중대재해법 보완, 정부정책 점검, 노동계와 기업 의견 수렴 등 세 방향을 중점으로 산재 TF를 운영하며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송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산재 TF 첫 회의에 참석해 "지난해 산업재해 사... 김기현 "부동산 세금 부담 완화책 제시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부동산 세금 부담 경감과 대출규제 완화 등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부담 완화책을 곧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 대행은 17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4년간 국민들의 삶의 질 지표는 개발도상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나 루마니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동산값 폭등으로 주거 비용과 필요 생활비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