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 싸고, 더 공정하게'…경기-전북 '차 대체인증부품 활성화' 맞손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부품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와 전라북도가 손을 잡았다. 자동차 대체인증부품의 주요 공급처인 전북이 양질의 부품을 공급하면 전국에서 차량이 가장 많은 경기도가 유통과 소비를 지원, 공정한 부품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로 한 것이다.17일 경기도와 전북도는 이날 오후 전북 군산시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이재명 경... 여야 5·18 광주로 집결…셈법다른 '호남 구애'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여야 지도부와 대선주자, 유력 인사들이 일제히 광주를 찾는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각기 다른 셈법으로 '호남 구애'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지도부는 5·18민주묘지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이 100명 미만으로 축소되면서 대선주자들과 여야 유...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200억 돌파…공공배달앱 최초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해 12월1일 출시된 이후 168일만에 누적 거래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전국 공공배달앱 가운데 최초의 기록이다. 17일 경기도는 배달특급이 이날을 기준으로 누적 거래 77만건, 누적 거래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누적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한 속도는 지난 3월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을 때의 속도보다 한달 정... 대선 적합도 윤석열 35.1% 1위, 이재명은 40대서 우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주 한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근소하게 뒤처진 2위를 기록했지만 바로 이어진 조사에서 유력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17일 머니투데이 더300·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이 지난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 이재명 "조희연 교육감이 '공수처 1호'?…자다 봉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1호 사건으로 수사키로 한 것에 대해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고 말할 법한 일"이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공수처 '1호 사건' 유감>이라는 글을 통해 "공수처의 수사대상은 막강한 힘을 갖는 고위권력이기에, 공수처는 국민의 전폭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