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 '조희연 특별채용 의혹' 교육청 압수수색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특별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2부(부장 김성문)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공수처가 강제수사를 단행한 것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조 교육감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해직 교사... 1호 수사 착수한 공수처, 이규원 사건은 2달째 계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특별채용 의혹을 출범 후 첫 사건으로 선정해 수사에 착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의혹과 관련한 이규원 검사에 대한 사건은 2달이 넘도록 수사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3월17일 김학의 전 차관과 관련한 명예훼손 고소 사건 중 이규원 검사에 대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넘겨받은 후 ... 진영간 갈등으로 치닫는 '공수처 1호 사건' '공수처 1호 사건'이 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을 두고 평가가 진영간 양론으로 갈라지고 있다.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교육단체 6곳은 17일 오전 경기 과천 공수처앞에서 조 교육감 수사 관련 공수처 규탄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본인의 잘못을 덮을 증거인멸과 말 맞추기 등이 얼마든지 이뤄질 수 있으니 공수처는 철저히 감시하고 신속... 서울교육청 "외국인 유치원생에게도 유아학비 지원 제안" 서울시교육청이 외국인 유치원생에 대해서도 유아학비(누리과정비)를 지원하자고 정부에 제안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열린 제7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제안한 '유치원 재원 외국 국적 유아에 대한 유아학비 지원 건의' 안건이 가결돼 정부에 건의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교육부는 협의회 차원 제안이 오면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