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65.1% "여 대선경선 연기 반대"…이재명 손 들어주나 10명 중 7명 가까운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 내 대선경선 시점을 현행대로 9월 초에 뽑아야 한다고 밝히면서 경선연기를 반대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의 손을 들어주는 모양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절반이 넘는 58.8%가 연기를 반대하며 동조하는 분위기다. 18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5~1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9명을 대상으로 민주... (영상)5·18 제41주년, 여야·대선주자 '오월 영령' 앞으로(종합) 여야 지도부와 대선주자들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인 18일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여야 지도부는 오월 영령들 앞에서 화합과 상생을 강조했다. 여야 지도부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정의당 여영국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참석... 양자 대결 윤석열 45.7% 이재명 42.1%…오차범위 내 차기 대선주자 양자 대결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의 의뢰로 실시해 18일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양자 대결 조사 가운데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이 맞붙는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냐'는 질문에 윤 전 총장은 지난 조사보다 1.5%p 하락한 45.7%, 이 지사는 2.1%p ... 여야 지도부, 광주서 '주먹밥' 식사…송영길 "주먹밥처럼 뭉치자" 여야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41주기에 광주를 찾아 '주먹밥'을 나누며 연대 의지를 다졌다. 주먹밥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민들이 시민군에게 나눠줬던 음식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연대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과 함께 아침으로 주먹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송 대표... 이낙연, 개헌 제안 "사회경제적 민주주의 요구 헌법으로 응답"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강화해 헌법상 국민 기본권에 '생명권'과 '안전권', '주거권'을 신설하는 개헌을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1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난 16일 밝힌 이른바 '광주구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정치적 민주주의를 뛰어넘어서 사회 경제적 민주주의, 생존이나 생활, 또는 평등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고조되고 있다.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