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백승근 국토부 대광위 위원장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에 백승근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고 18일 밝혔다. 백 신임 위원장은 1964년생으로 제주 오현고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텍사스 A&M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를 취득했다.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도로국장과 교통물류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 국민 65.1% "여 대선경선 연기 반대"…이재명 손 들어주나 10명 중 7명 가까운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 내 대선경선 시점을 현행대로 9월 초에 뽑아야 한다고 밝히면서 경선연기를 반대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의 손을 들어주는 모양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절반이 넘는 58.8%가 연기를 반대하며 동조하는 분위기다. 18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5~1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9명을 대상으로 민주... 정부 "주택 공급대책, 민간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정부가 주택 공급대책에 민간 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기존의 공공주도 공급 대책과 별개로 민간 주도의 추가 주택 공급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또 2·4 대책 중 사업속도가 빠른 일부 후보지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주택 공급기관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주택공급대책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김병욱 '가상자산업 제도권 편입' 법 발의…"불공정거래 처벌"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자산업을 제도권에 편입시켜 불공정거래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상자산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보면 가상자산을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 또는 그에 관한 ... 노형욱 "재건축 공공·민간 함께 해야…시장불안 안전장치 필요"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이 주택 공급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사업성이 좋은 곳들은 민간 중심의 주택 공급이 더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민간 재건축 등 투기수요 유입과 과도한 개발이익에 따른 시장 불안을 우려해 별도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기관 간담회에서 "집값 상승으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