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신규 확진 646명·사망자 4명…백신 신규 접종 1783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에도 6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4명 늘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46명이다. 국내 발생 619명, 해외 유입 27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3만4117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4일 747명, 15일 681명. 16일 610... 권덕철 "60~74세 접종 예약률 50.1%…참여율 저조 우려" 고령층의 백신 접종 예약률 증가 속도가 둔화하자, 방역당국이 우려를 표했다. 60~74세 연령대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전날까지 50.1%에 머물러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전날까지 60~74세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50.1%다. 지난 17일 42.9%, 18일 47.2%, 19일 49.5%로 예약률 증가 ... 윤건영 "한미정상회담 기대치 현실적으로 봐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기대치를 현실적으로 봐야 된다"라는 전제를 깔았다. 한 번에 큰 성과를 내기보다는 양 정상 간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윤 의원은 2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상당히 합의가 있을 것은 조짐이 보인다'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소개팅 자리에서 결혼반지... 파우치 "미국 1년내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필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년 이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파우치 소장은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가 주최한 코로나19 백신 관련 화상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첫 (접종을) 한 뒤 '1년 정도 안에' 부스터가 거의 확실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왜냐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인도 변이' 첫 국내전파…일상감염·변이 확산 고조 국내에서 첫 인도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여기에 가족이나 지인 모임 등을 통한 일상감염 확산세까지 더해져 불안한 상황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휴일 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추가 확산 우려도 커진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국내 감염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동시에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60세 이상의 예방 접종 사전 예약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