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 교육단체들 "공수처, '조희연 유죄 기획' 중단하라" 진보 교육단체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1호 사건'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을 옹호하며 수사 중단을 요구했다. 진보 교육단체들로 이뤄진 서울교육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서울교육 공대위)는 20일 공수처가 있는 경기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5월18일 서울시교육청을 전격 압수수색한 공수처는 5·18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 공수처, '윤중천 보고서' 이규원 사건 직접 수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의혹과 관련한 이규원 검사에 대한 사건을 직접 수사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이 검사 사건을 '2021년 공제3호'로 등록하고, 수사3부(부장 최석규)에 배당했다. 해당 사건을 검찰에서 넘겨받은 지 2달여 만이다. 이 검사는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이던 지난 2019년 김 전 차관 사건 관련과 관련해 건설업... 공수처, '조희연 특별채용 의혹' 교육청 압수수색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특별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2부(부장 김성문)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공수처가 강제수사를 단행한 것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조 교육감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해직 교사... 1호 수사 착수한 공수처, 이규원 사건은 2달째 계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특별채용 의혹을 출범 후 첫 사건으로 선정해 수사에 착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의혹과 관련한 이규원 검사에 대한 사건은 2달이 넘도록 수사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3월17일 김학의 전 차관과 관련한 명예훼손 고소 사건 중 이규원 검사에 대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넘겨받은 후 ... 진영간 갈등으로 치닫는 '공수처 1호 사건' '공수처 1호 사건'이 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을 두고 평가가 진영간 양론으로 갈라지고 있다.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교육단체 6곳은 17일 오전 경기 과천 공수처앞에서 조 교육감 수사 관련 공수처 규탄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본인의 잘못을 덮을 증거인멸과 말 맞추기 등이 얼마든지 이뤄질 수 있으니 공수처는 철저히 감시하고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