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사 직전 LCC, 올해도 버텨야 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업 회복이 지연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1분기 저조한 실적을 냈습니다. LCC 업체들의 1분기 영업손실액만 2400억원에 이르는데요. 지난해에만 1조원에 가까운 손실을 낸 LCC 업체들이 자본잠식 상태에 접어들면서 고사 직전에 놓였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뉴시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LCC ...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손실 454억원…적자폭 확대 티웨이항공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1분기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뉴시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손실이 454억원으로 전년 동기(223억원) 대비 적자폭이 두 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4%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493억원으로 전... 제주항공, 김포-제주 노선 자전거 운송 서비스 개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를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 오픈. 사진/제주항공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는 자신의 자전거를 가지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항공운송용 자전거 캐링백을 제공해 목적지까지 자전거를 안전하게 운송해주는 상품이다. 서비스 ... 에어로케이, 청주-제주 노선 탑승률 14%…'생존 시험대' 충북 청주국제공항 거점 신생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로케이의 주말 평균 국내선 탑승률이 약 14%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운항면허(AOC)를 받은지 2년여 만에 정기편 운항에 나서며 2700원대 제주행 편도 항공권을 제시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기존 LCC 수준의 수익성을 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로케이 항공기. 사진/... 법무법인 화우, 해외법률매체 5개 분야 '최우수 로펌' 선정 법무법인 화우가 해외 법률전문지 아시아로(asialaw)의 '올해 고객서비스 평가' 5개 분야(기업 및 인수합병, 분쟁해결, 에너지, 부동산, 도산/구조조정)에서 '고객서비스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화우는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업무 분야에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고객서비스 우수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