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이건희 회장, 전경련 회장 추대 거절 오늘의 이슈출연: 손정협 기자▶이건희 회장, 전경련 회장 추대 거절·지난 5월 회장단 초청..2개월만에 성사·재계, 4대 그룹에서 회장 맡기를 기대·"이건희 회장이 적임"·이 회장, 사실상 거부 앵커:오늘의 이슈 시간입니다. 산업부 손정협기자 나왔습니다.어제 저녁 전경련 회장단이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초청을 받아 한남동 승지원에 모였죠. 이 자리에서 회장단... 이건희 회장,15일 전경련 회장단과 승지원 회동 전경련 회장단이 15일 저녁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초청으로 한남동 승지원을 방문하기로 해, 차기 전경련 회장 선임에 대한 결론이 내려질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정몽구 현대차(005380) 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002020) 회장,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과 15일 승지원에서 만찬을 갖는다. 구본무 LG(003550) ... "하반기 국내 경제, 상반기보다 둔화될 것" 대부분의 국내 전문가들은 하반기 국내 경제가 상반기보다 둔화되거나 침체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은 민간ㆍ국책 연구소의 경제전문가와 경제ㆍ경영학과 교수 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4%가 이같이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보다 빠른 회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은 9.1%에 그쳤다. 하반기 가장 큰 대외경제 불안요인... 차기 전경련 회장 선출 난항 겪을 듯 조석래 전경련 회장의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전격 사임함에 따라 누가 후임 회장을 맡을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석래 회장이 그동안 의욕적으로 활동해 왔고, 이번 사임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만큼 재계는 당혹스러운 분위기 속에 후임자 논의를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앞으로 회장단이 임시 총회를 열고 회장 선출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 현대건설, 불황 속 공공공사 수주 1위 현대건설이 상반기 공공공사 수주에 연이어 성공해 건설경기 침체에서도 대형건설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매각을 앞둔 시점에서 사업성이 극대화되고 있어 매각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상반기 최고 공공수주 이슈 중 하나인 전국경제연합회 회관 신축공사 입찰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