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모바일대출보다 모집인대출 금리가 싸다 저축은행의 비대면 신용대출 금리가 대면 대출보다 높은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토스,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플랫폼 연계 대출 서비스 이용이 늘어난 가운데 이들에게 제공하는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금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3월 기준 79개 저축은행 중 12곳에서 인터넷·모바일 경로 신용대출 금리가 모집인 대출보다 더 높은 ... (영상)저축은행·캐피탈, 신용전망 상향 러시 계열사를 보유한 저축은행, 캐피탈 등 2금융사의 신용등급 전망이 잇따라 개선되고 있다. 코로나19 국면임에도 계열사와 공격적인 연계 영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여력이 커진 탓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을 'A- 안정적'에서 'A-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이달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우리은행 등과 연계 영... 저축은행, 가정의달 맞이 '가족 적금' 선봬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적금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자녀가 있거나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고객을 겨냥한 적금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아이사랑 정기 적금'을 내놨다. 이 상품은 만 10세 이하 자녀를 둔 부부가 각각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다.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에서 자동이체 ... 저축은행 중기대출 부실 뇌관 될수도 지난해 급증한 저축은행 중소기업 대출이 부실 뇌관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정부가 상환 유예 조치에 나서면서 사실상 좀비기업까지도 부실기업으로 걸러지지 않아 향후 만기 시 문제가 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 기준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페퍼·웰컴)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12조2180억원... 저축은행중앙회, 'SB나눔톡톡' 캠페인 저축은행중앙회는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SB나눔톡톡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축은행 앱 'SB톡톡플러스' 다운로드 또는 앱을 거쳐 예적금 가업시, 이와 연동해 후원금을 기부하는 행사다. 후원금은 자영업자 사업장 소독방역, 결식가정 식료품 제공, 저소득층 청소년 온라인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된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SB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