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맞이한 미 한국계 의원들…"감격스럽다" 미국 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위해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한국계 의원 4인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양국이 협력할 분야가 많다. 감격스럽다"며 문 대통령을 마주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일 오후(현지시간) 문 대통령은 미 국회의사당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등을 만나 한미동맹의 발전, 한반도 평화 등을 위한 미 의회의 지원을 당부하고 코로... 상의, CEO 온라인 강연…“한국, ‘사이버 공격’ 안전지대 아냐” “기업정보 유출과 불법거래의 통로로 악용 되고 있는 사이버 우범지대 다크웹(Dark web)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정보보안에 대한 우리기업들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대한상의 CEO Insights’ 온라인 강연에서 IT 보안 전문가인 서상덕 S2W 대표가 이같이 밝혔다. ‘다크웹 ... 경제4단체 “해고·실업자 노조활동, 규칙·기준 마련 서둘러야” 경제4단체가 오는 7월부터 해고자·실업자의 기업별노조 가입과 사업장내 노조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방안을 담은 가이드를 제시했다. 경제계는 해고자·실업자의 노조활동 관련 규칙과 기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6일 공동으로 해고자·실업자 등 기업소속 근... 여야 '청문 제도' 개선 공통 인식…"도덕성 비공개·사전검증 공유" 국회 인사청문회가 일명 '무안주기식 청문회'라는 비판이 따르면서 여야 모두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 도덕성 검증과 정책 검증을 분리하는 방안이 유력하지만 후보자에 대한 청와대의 사전 검증이 국회에도 공유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1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청문제도 개선을 위한 '인사청문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총 4건이다. 여당에서 홍영표... 문 대통령 "코로나 속 선생님들 헌신에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더 많은 땀을 흘렸다"며 감사를 전했다. 15일 문 대통령은 40회 스승의 날 영상 축사에서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원격 수업과 등교가 가능하도록 노력한 선생님들의 노력에 "헌신 덕분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