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엄기두 해수부 차관 해양수산부는 18일 해수부 차관에 엄기두(사진)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엄 신임 차관은 서울장충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엄 차관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기획재정담당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해양정책실 해양산업정책관, 해운물류국장, 수산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등을 역임했다. ◇ 엄기두 해수부 차관 프로필▲1966년생(...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속보)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사퇴 이규하 기자 judi@etomato.com 인천항 북측구간 3.4㎞ '12~13m 수심' 준설…77억 투입 정부가 인천항 ‘인천내항 전면~인천북항’ 입구인 제1항로 북측구간 3.4㎞의 수심을 늘리는데 77억원을 투입한다. 인천항 제1항로는 인천북항과 인천내항 등에 진입할 때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항로로 12~13m 수심이 확보될 경우 3만 톤급 이상 선박의 입항대기시간이 연간 1460시간 단축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부터 인천항 제1항로 북... 해양교통안전공단 2대 이사장에 김경석 교수 해양수산부는 10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2대 이사장에 김경석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를 임명한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5월 9일까지 3년이다. 김경석 신임 이사장은 경북 영천에서 출생했다.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기관학으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30여 년간 교육본부장, 기획조정실장, 선박운항기술연구소장 등을 ... 올해 러시아 수역 어업할당량 4만1260톤 올해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명태, 대구, 꽁치, 오징어 등을 조업할 수 있는 어획할당량은 총 4만1260톤으로 최종 타결됐다. 이 중 명태는 2만8400톤, 대구는 5050톤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30차 한·러 어업위원회'에서 러시아와의 협상을 통해 우리 업계가 요구한 어획할당량을 확보하고 입어료는 동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