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승무원 우주방사선 피폭 안전기준 대폭 강화 정부가 우주방사선에 노출돼 건강 위협을 받는 항공승무원의 피폭량 안전기준을 연간 50밀리시버트(mSv)에서 연간 6mSv로 대폭 강화한다. 특히 임신한 승무원에 대해서는 출산 때까지 2mSv에서 1mSv로 관리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우주방사선으로 부터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의 건강 보호를 강화를 위해 '승무원에 대한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규정(고시)' 개정안을 24일부... 택배 종사자 '운송위탁계약' 6년 보장한다 정부가 택배사업자와 종사자 간의 안정적 계약을 위해 택배 종사자에 대한 운송 위탁계약 갱신청구권을 보장한다. 이에 따라 택배 종사자는 최장 6년간 위탁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택배사업자 등록제 및 소화물배송업 인증제도 함께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 미래 20년 '국가교통정책' 국민 수렴, 21일 온라인 공청회 정부가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는다. 이는 향후 20년 추진할 국가교통정책의 방향성을 묻는 것으로 기존 교통망을 토대로 국민들의 이동권 향상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이 담길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21일 오전 10시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화성·부산에 '디지털 물류시범도시' 조성…국비 20억 지원 정부가 화성 송산그린시티와 부산 에코델타시티를 디지털 물류시범도시로 조성한다. 또 경상북도 김천과 전라북도 진안군, 제주시, 부산시 등 4곳에서는 물류서비스 실증 사업이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지원사업'으로 물류시범도시 조성 지원사업 2건과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4건 등 총 6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 송영길 "집값 6% 있으면 살 수 있는 구조, 국토부와 협의 중"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값의 6%만 있으면 집을 살 수 있는 구조를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 완화 비율을 정부와 협의해 조정하고 있다며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고 했다. 송 대표는 18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천에서 진행 중인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이것을 좀 더 진화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