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켓컬리,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 도입 마켓컬리가 상품을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담을 수 있는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컬리의 컬리 퍼플 박스 도입은 지난 2019년 모든 배송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하고 환경부담이 적은 종이로 변경한 '올페이퍼 챌린지(All Paper Challenge)'를 확장한 프로젝트다. 컬리 퍼플 박스는 가로 45cm, 세로 30cm, 높이 35cm에 약 47ℓ 용량을 담... 마켓컬리 찾은 문승욱 "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경영 확산해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직후 반도체·유통·물류업체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마켓컬리를 찾은 문승욱 장관은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환경·안전을 고려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업경영의 확산을 당부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9일 마켓컬리 김포 유통물류센터를 방문해... 율촌, 아시아 리걸어워즈 ‘올해의 M&A딜’ 수상 법무법인 율촌이 아시아 리걸어워즈 2021'에서 푸르덴셜 생명보험 매각 프로젝트로 ‘북아시아 올해의 M&A 딜’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율촌은 지난해 2조3000억원 규모 푸르덴셜 생명보험 매각 프로젝트에서 매도인 자문사로 참여했다. 이번 딜을 이끈 신현화 변호사는 “푸르덴셜 생명보험 매각 프로젝트가 지난해 북아시아를 대표하는 딜로 선정돼 영광스럽다”고 ... "올해 어린이날 선물, 비타민·유산균 인기" 마켓컬리가 올해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련 기획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에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비타민이 전체 판매량의 41%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유산균(28%)이 2위에 올랐고, 프로폴리스 등 면역 강화 제품(15%), 오... 유통업계, 개발자 이탈 막고 모셔 가기 경쟁 치열 코로나19로 이커머스 중심의 사업 재편이 가속화하면서 IT업계에서 촉발된 개발자 인력난이 유통업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실력이 우수한 개발자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는 가운데, 인력 이탈을 막고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지난 26일 사내 메일로 개발자를 포함한 기술 관련 인력 전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한다고 공지했다. 스톡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