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젊은 고객 찾아라' 핀테크 손잡는 저축은행 저축은행들이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핀테크와 협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JT저축은행은 핀테크 '핀다'와 제휴를 맺고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핀다로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24시간 내 승인 여부를 알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JT저축은행은 현재 토스, 카카오페이 등에서도 대출 상품을 공급 중이다. 웰컴저축은행은 핀... 새마을금고 "전통시장서 결제시 2천원 캐시백"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전통시장 할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했다. 새마을금고는 기념일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MG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시백은 이용... 저축은행 모바일대출보다 모집인대출 금리가 싸다 저축은행의 비대면 신용대출 금리가 대면 대출보다 높은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토스,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플랫폼 연계 대출 서비스 이용이 늘어난 가운데 이들에게 제공하는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금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3월 기준 79개 저축은행 중 12곳에서 인터넷·모바일 경로 신용대출 금리가 모집인 대출보다 더 높은 ... (영상)저축은행·캐피탈, 신용전망 상향 러시 계열사를 보유한 저축은행, 캐피탈 등 2금융사의 신용등급 전망이 잇따라 개선되고 있다. 코로나19 국면임에도 계열사와 공격적인 연계 영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여력이 커진 탓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을 'A- 안정적'에서 'A-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이달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우리은행 등과 연계 영... 새마을금고, '사회적금융 강화' 간담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적 금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3기 25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가 참여했다. 지역금융 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역할,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의 애로점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부터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3년간 51개의 기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