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송영길 "대북정책 최적 결과…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협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대북정책에서 최선의 내용, 최적의 결과가 나왔다"며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안 문제를 정부 측과 협의해가겠다고 밝혔다. 24일 송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관계가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전면적인 변화의 계기, 즉 전략적 변곡점에 들어선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북정책에 대해 "...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방미 마치고 귀국길…오늘 저녁 서울 도착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포함한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한국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3일 저녁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등 워싱턴 일정 이후 애틀랜타에 들러 현지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둘러본 뒤 모든...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한국 기업, 배터리 분야 최고 파트너"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은 최고의 파트너"라며 "미국과 한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SK이노베이션은 포드자동차와의 조인트벤처 설립도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있... (영상)(한미정상회담)전문가들, 평화·경제 협력 '윈윈' 평가…백신은 기대 미흡 전문가들은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한반도 평화와 경제 협력 부분에서 상호간 이득이 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새 대북정책을 조율하는 과정에 있어 한국의 독자 역할을 인정하며 상당한 의견 접근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양국 간 반도체, 배터리 협력에서도 시장 확대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한국에도 큰 이득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한미 미사일지침 ...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대화·외교 통해 대북접근…북 호응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앞으로도 한미 양국은 긴밀히 소통하며 대화와 외교를 통한 대북접근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북한의 긍정적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함께 이뤄야 할 가장 시급한 공동 과제는 한반도의 완벽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