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일부 "한미회담, 한반도 평화 진전 계기…북 호응 기대" 통일부는 24일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다시 진전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을 평가하며 북한을 향해 대화에 적극 호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부는 한미정상회담이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에 기초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 등을 위한 대화를 추진한다는 입장을 분명... (영상)송영길 "대북정책 최적 결과…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협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대북정책에서 최선의 내용, 최적의 결과가 나왔다"며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안 문제를 정부 측과 협의해가겠다고 밝혔다. 24일 송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관계가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전면적인 변화의 계기, 즉 전략적 변곡점에 들어선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북정책에 대해 "...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방미 마치고 귀국길…오늘 저녁 서울 도착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포함한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한국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3일 저녁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등 워싱턴 일정 이후 애틀랜타에 들러 현지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둘러본 뒤 모든...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한국 기업, 배터리 분야 최고 파트너"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은 최고의 파트너"라며 "미국과 한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SK이노베이션은 포드자동차와의 조인트벤처 설립도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있...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맞이한 미 한국계 의원들…"감격스럽다" 미국 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위해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한국계 의원 4인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양국이 협력할 분야가 많다. 감격스럽다"며 문 대통령을 마주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일 오후(현지시간) 문 대통령은 미 국회의사당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등을 만나 한미동맹의 발전, 한반도 평화 등을 위한 미 의회의 지원을 당부하고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