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26일 5당 대표 초청 간담회…방미 성과 공유 전망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이날 청와대로부터 간담회 초청을 받았다. 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이 참석 의사를 밝힌 데 이어 국민의힘 역시 김기현 대표 ... 주한 중국대사 "한미공동성명, 중국 겨냥 아쉽게 봤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24일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해 중국을 겨냥한 것을 알고 있다며 아쉽게 봤다는 입장을 밝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이날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100년과 중국의 발전' 세미나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동성명에) 중국 말은 없지만, 중국을 겨냥해서 하는 것을 우리가 모르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만 문제는 중국 ... 통일부 "한미회담, 한반도 평화 진전 계기…북 호응 기대" 통일부는 24일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다시 진전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을 평가하며 북한을 향해 대화에 적극 호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부는 한미정상회담이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에 기초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 등을 위한 대화를 추진한다는 입장을 분명... (영상)송영길 "대북정책 최적 결과…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협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대북정책에서 최선의 내용, 최적의 결과가 나왔다"며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안 문제를 정부 측과 협의해가겠다고 밝혔다. 24일 송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관계가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전면적인 변화의 계기, 즉 전략적 변곡점에 들어선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북정책에 대해 "...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방미 마치고 귀국길…오늘 저녁 서울 도착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포함한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한국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3일 저녁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등 워싱턴 일정 이후 애틀랜타에 들러 현지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둘러본 뒤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