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WHO 사무총장 "치명적 바이러스 또 온다…팬데믹 국제조약 촉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보다 더욱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나타날 것이라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조약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제74차 세계보건총회(WHA) 개막 연설에서 "실수하지 말라. 세계가 팬데믹 위협을 마주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 것"이... 미 국무부, 일본 여행금지 권고…도쿄올림픽 개최 '경고등'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해 자국민에게 일본에 대한 여행금지를 권고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일본을 여행경보 '레벨4'로 상향 조정하고 자국민들에게 일본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레벨4는 코로나19 사태로 미국인들이 방문을 기피하는 일부 중남미, 유럽 등 국가들이 포함돼 있다. 블룸버그는 "이번 조치는 지난해 한차례 연기된 ... 씨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신규 진단 솔루션 공개 씨젠(096530)은 2021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CCMID)에서 새로운 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5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발표가 진행됐으며, 오는 7월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발표에 나선 이기윌렘(Lee Guy Wilhem) 씨젠 마케팅전략실 이사는 씨젠의 '풀스크리닝 진단 시스템(Full Screen... "중국 우한연구원, 코로나 첫 보고 직전 유사증세"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WIV) 연구원들 코로나19이 알려지기 전인 2019년 같은 증세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전 공개되지 않았던 미국 정보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WIV 연구원 3명이 2019년 11월 이상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는 국무부의 사실 확인 설명서(Fact Sheet)를 통해 "코로나19의 ... 일본, '접종 보류' AZ백신 개도국 제공 검토 일본 정부가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도상국 등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체결한 코로나19 백신 조달 물량 중 일부를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를 통해 외국에 제공하는 방안이 일본 정부 내에서 부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