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또다시 실험 정당 될 수 없다"…'이준석 돌풍' 견제 국민의힘 복당을 선언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또다시 실험 정당이 될 수는 없다"며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초선 의원들을 겨냥했다. 여기에 정진석, 김태흠 의원도 초선들을 향한 견제구성 발언을 하며 중진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홍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때 지나가는 바람이다. 안타까운 몸부림... (국민의힘 당권주자 인터뷰)김웅 "부자정당 이미지 깰 것…윤석열은 공정의 상징"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웅 의원이 "부자·엘리트·웰빙·비리정당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는 새로운 얼굴의 대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여의도식 문법에 적응하지 않은 자신이 당 개혁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의 지향점을 우리 사회 낮은 곳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김 의원은 24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당의 흑역사와 비호감에서 벗어난... '세제 개편 추진' 김기현 "왜곡 주택시장 바로 잡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실거주 1주택자의 주거 안전성을 강화하고 세금 부담을 확실히 덜어드리겠다"며 공시 가격, 종부세, 재산세 등 부동산 세제 전반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재인 정권 들어 왜곡된 주택시장을 바로 잡겠다"며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취득세 부담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행은 24일 국회에서 부동산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 김현종 "미사일 지침 해제, 미라클 코리아 초석…우주 고속도로 개척" 김현종 청와대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로 미사일 지침이 해제된 것과 관련해 "미라클 코리아의 초석이 될 것이다.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특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정희 대통령이 고속도로를 건설했고, 김대중 대통령이 초고속인터넷 고속도로를 건설했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우주 고속도로를 개척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특보... '개신교 예방' 오세훈 시장 "코로나19 방역 협조 감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신교 대표 단체들을 두루 예방해 방역 완화 촉구 의견을 청취했다. 오 시장은 24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을 방문해 개신교 연합단체 2곳을 예방해 방역 및 시정 협조를 구했다. 지난 17일 조계종 방문에 이어 취임 후 2번째 종교계 예방이다. 오전 10시11분쯤에는 개신교 연합단체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됐으면서 진보 개신교계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