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달부터 건설근로자 '초·중·고·특급' 4단계 구분 정부가 이달부터 건설근로자를 초·중·고·특급 4단계로 구분해 관리한다. 건설근로자를 경력, 자격, 교육훈련 등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별도 교육 없이 현장 시공 방법을 배워온 건설근로자를 위한 교육훈련 제도도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근로자의 기능등급 구분·관리 기준'이 제정됨에 따라 이달 27일부터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도'를 본격 시행... 택배 종사자 '운송위탁계약' 6년 보장한다 정부가 택배사업자와 종사자 간의 안정적 계약을 위해 택배 종사자에 대한 운송 위탁계약 갱신청구권을 보장한다. 이에 따라 택배 종사자는 최장 6년간 위탁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택배사업자 등록제 및 소화물배송업 인증제도 함께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 미래 20년 '국가교통정책' 국민 수렴, 21일 온라인 공청회 정부가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는다. 이는 향후 20년 추진할 국가교통정책의 방향성을 묻는 것으로 기존 교통망을 토대로 국민들의 이동권 향상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이 담길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21일 오전 10시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버스·택시 보험사기 신고하세요"…포상금 600만원 지급 정부가 버스·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과 관련한 보험사기를 막기 위해 '자동차공제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가동한다. 특히 5억원 규모의 보험사기가 적발되면 신고자에게 최대 6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부터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에 자동차공제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버스·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보험사기 의심... 화성·부산에 '디지털 물류시범도시' 조성…국비 20억 지원 정부가 화성 송산그린시티와 부산 에코델타시티를 디지털 물류시범도시로 조성한다. 또 경상북도 김천과 전라북도 진안군, 제주시, 부산시 등 4곳에서는 물류서비스 실증 사업이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지원사업'으로 물류시범도시 조성 지원사업 2건과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4건 등 총 6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