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빈집 활용 사회주택’ 300호 공급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사회주택으로 공급하는 빈집 활용 사회주택을 올해 300호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빈집 활용 사회주택이란 서울시·SH공사가 주거관련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매입한 빈집부지를 30년간 저리로 임대해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주변시세의 80% 이하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급물량 300호는 분기 단위로 총 4... (신년 인터뷰②-하)강현수 "농산어촌 인구 감소 심각, 인생 2모작 터전으로 만들자" "농산어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고 농산어촌을 방치하거나 버릴 수도 없다. 정부, 지자체가 협심해 수도권에서 누리던 최소한의 생활서비스를 보장하고 지역사회가 나서 농산어촌의 정착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25일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뉴스토마토>와 진행한 비대면 신년인터뷰에서 농산어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 (신년 인터뷰②-상)강현수 국토연구원장 "수도권 집값 문제, 국토균형발전으로 풀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과도한 집값 상승은 수도권으로 일자리를 찾아 나선 젊은 인구의 유입과 '살만한 주택'이 부족해지며 탄생한 결과물이다. 부동산 정책은 공급, 수요 관리, 금융, 세제 정책뿐 아니라 국토균형발전 정책도 함께 가져가야 한다."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뉴스토마토>가 25일 진행한 비대면 신년 인터뷰에서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인구 분산을 ... 강북구, 안전 최하 등급 빈집 정비 서울 강북구가 비교적 안전한 빈집은 수리하고 위험하면 철거하는 방식으로 빈집을 관리해나간다. 강북구는 빈집 실태조사 결과와 활용 방안이 담긴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장기간 노후 주택으로 방치되면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등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 정주환경을 개선한다는 게 이번 계획의 목표다. 빈집은 관련 법률에 따라 거주 또는 사용... 영등포구, ‘위험천만’ 빈집 정비…4호 철거 착수 서울 영등포구가 정비가 시급한 상태에 장기간 놓인 빈집을 철거한다. 장기간 방치되고 노후된 빈 집은 붕괴, 범죄유발, 지역환경 저해 등 각종 안전, 사회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르면, 빈집은 거주 또는 사용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주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