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화이자 백신 12~15세 접종 검토 일본 정부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2~15세 접종을 위한 검토를 시작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화이자 백신의 12~15세 접종을 위해 "심의회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실히 확인된다면 첨부문서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8일 약사·식품위생심의회에 관련 사안을 보... (영상)국내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4건, 변이 277건 추가 발생 백신 예방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4건 발생했다. 주요 변이 바이러스도 277건 추가 발생했다. 60~74세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예약률은 58.2%로 집계됐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1·2차 예방접종을 마친 148만2842명 중 14일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는 총 4명으로 확인됐다. 돌파감염은 코로... K-백신 부스터샷 검토…"유망 백신 집중 지원해야"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부스터샷을 감안한 개발 전략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망 후보물질을 선별해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등 5개 종류 백신 1억9200만회분이다. 867만회분 도입이 완료됐으며 2분기 965만회... 중국 "코로나 백신 지원하겠다"…대만은 강한 거부감 중국이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만에 백신 제공을 제안했으나 대만은 중국 백신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25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주펑롄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전날 성명을 내고 "(대만) 섬의 코로나19 상황이 날로 심각해진 가운데 섬 안의 일부 단체와 인사들이 대륙(중국) 백신 구매를 호소하고 있다"며 "우리는 신속히 준비... 김 총리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출범 신속 이행" 김부겸 국무총리가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한미 고위급 코로나19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출범 및 백신 지원 등을 신속히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또 첨단 신산업 분야에서의 투자협력이 속도를 내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단, 국민 개개인에게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기 어렵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부겸 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